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문단 편집) ==== 후반기 ==== 후반기로 들어서면서 메타가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우려섞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꾸준한 밸런스 패치가 상향 위주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직업을 하나 하나 관짝에 박으면서 오히려 직업 양극화를 심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확장팩 초기에는 다양한 직업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으나, 이들 중 절반 가까이가 너프로 승률이 폭락하면서 결국 너프를 안 먹은 덱[* 어그로 냥꾼, 파편 악사, 성서 기사 등]만 살아남아 강직업과 약직업 간의 격차를 벌리면서 오히려 밸런스가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피해를 본 것은 흑마법사로, 암흑시선을 위시한 자해 흑마법사가 1티어로 떠오르자[* 사실 암흑시선의 너프는 정규전 밸런스보다는 야생에서 온갖 자해 카드를 집어넣고 거인류 카드를 4~5턴 정도의 초반에 내놓는 거인 흑마에 대한 너프가 더 컸다. 다만 정규에서도 야생만큼은 아니어도 지원받은 다양한 카드들 덕분에 매우 강력했다.] 암흑시선의 너프가 가해졌는데, 이 너프로 인해 흑마법사는 기존의 아키타입은 망하고 새 아키타입은 없어 결국 메타 여명기에 '스롤은 학교 오지 마라'라는 조롱을 들을 정도로 밑바닥에 있던 주술사보다 낮은 '''43%'''라는 처참한 승률을 보여줄 정도로 추락했다. 흑마법사만큼은 아니지만 마법사도 토르톨란 법사와 주문 법사를 둘 다 너프로 날려버렸고, 드루이드는 캘타스와 야수 동반자를 너프하여 주 아키타입들이 다 너프를 먹으면서 승률이 폭락했고 결국 45~46%대 승률까지 추락해버렸다. 게다가 밸런스를 맞추는 데에 승률 지표가 아닌 다른 지표가 더 많이 간섭한 것도 문제다. 예를 들면 사제의 비밀결사단 수행사제의 너프 코멘트는 "우리는 이런 강탈 계열 카드가 모든 덱에 들어가는 범용성 높은 카드이길 원하지 않는다." 였으며, 사실상 드루이드 카드인 야수 동반자의 너프 코멘트는 "야수 동반자의 밸런스는 적당하지만 과성장에서 야수 동반자로 이어지는 큰 마나 스윙이 상대에게 불쾌함을 준다." 였다. 물론 단순한 불쾌함 뿐 아니라 진짜로 밸런스 상 문제가 있었던 암흑시선이나 비밀 통로 등의 너프 등 적절한 너프도 있었으나 불균형하게 이루어진 밸런스 패치 탓에 직업의 양극화가 심해진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다만 직업 간 밸런스의 문제를 제하고 보면 같은 아키타입에서도 여러가지 시도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마냥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특히 성기사의 경우 메타 초반에는 순혈 성서 기사가 대세였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깃펜 성서 기사로 대세가 옮겨가는 등 다양한 카드들 덕분에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졌다. 10월 기준, MMR 매칭에 대한 말이 많다. MMR이 높은 프로급과 프로 선수들은 정규전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로 매칭이 오래걸려서 정규전이 아닌 전장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